골드코스트2 다정하니 부부의 주말로그 #1 금요일이라 신이 났던 것이 바로 1시간 전 같은데 벌써 일요일이네요!!!! ㅇ_ㅇ금요일 저녁에 달려서 어제는 자느라고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주말을 즐겨보려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그런데 회사 차 내부가 너무 지저분해서 세차를 하러 가야해요. 외부는 깨끗하지만 내부는 코로나 때문에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못해서 지저분~ 세차장 직원들이 욕할듯..하하하하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세차장으로 갔습니다.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에서 오래된 세차장 #익스프레소핸드카워시 인데 직원들도 친절하고 세차도 깨끗하게 해준답니다! (사실 제가 일하기도 했었고, 저희 회사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세차장! 그래서 저 회사 벤은 공짜로 세차 -!)원래 내부에 카페가 있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 2020. 5. 31. 외식하는 날 페킹덕 먹고 포춘쿠키까지 제가 살고 있는 호주 골드코스트는 코로나19 넉 다운이 저저번주부터 서서히 풀리고 있어요. 식당들이 문을 열고 있는데 그래도 공간 크기마다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외식을 하고 왔어요. 드디어 외식하는 날!!! 유후Hope Island에 위치한 #페킹덕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아직 테이크어웨이 손님들도 많고 테이블들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서로 떨어져있었어요. 저희 인원수에 맞게 테이블에 예쁘게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호주에 와서 중국식당을 자주 가게 되는거 같아요.(참고로 호주에 있는 중국식당은 한국처럼 중화요리를 팔지 않는답니당) 저 영롱한 자태... +_+번쩍번쩍 페킹덕이 나왔어요.페킹덕이 나오면 테이블 옆에서 칼로 잘라주신답니다. 껍.. 2020. 5. 28. 이전 1 다음